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S&P Global Ratings(미국 신용평가사) 수석 이코노미스트 Beth An Bovino는 내년 미국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년 대부분 이어지는 높은 물가와 공격적인 금리 인상 결정으로 가계 지출이 줄고 기업들은 수요 둔화에 대응해 비용을 절감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1

미국은 이미 2분기부터 3분기까지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2

미국이 2023년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한다.

GDP 성장률이 2023년에 -0.1%로 약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격 상승과 금리는 민간 부문의 구매력을 억제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소비는 매우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비가 줄어든다는 것은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또한 국채 이율 곡선이 반전되었기 때문에 이는 경기 후퇴의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3

출처 : 인베스팅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4

*반전된 국채 수익률: 최근 10년물이 3.72%이고 1년물 수익률이 4.8%를 봤을 때 단기가 장기보다 높은 금리를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기간이 길면 투자 불확실성 때문에 단기보다 금리가 높기 마련입니다.

미국의 금리 상승과 높은 인플레이션 외에도 러일 분쟁이 계속되어 중국과 대만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중국의 경기 둔화가 공급망과 가격 압박을 가해 미국의 경기 침체에 한몫할 것입니다.

민간부문(가계) 지갑이 닫히면 수요를 채우기 위해 재고를 쌓아둔 기업들은 머리통이 될 것입니다.

이는 연준이 원하던 대로 기업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미 기업들은 3분기에 재고의 위험성을 깨닫고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습니다.

소매업체(월마트, 홈디포, 아마존 등)의 재고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5

현재 미국 경제학자들은 Fed가 2023년 2분기까지 5%~5.25%에 도달해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에는 아마 0.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브래드 총재의 강력한 발언으로 다시 0.75bp를 예상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내년 3분기까지 이 금리로 이어지며 내년 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미국 신용평가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말합니다.

2024년 말에는 연준이 예상한 2%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6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7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8

미 신용평가사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