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치기 수확
3.25일 여주육묘장에서 가지 모종 1000포기를 사와 모종을 심었습니다.
드디어 65일 만에 수확하여 첫 출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돌아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가지가 잘 자라게 된 원인 중 하나가 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땅은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땅이기 때문에, 가지를 좋아하는 수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가지 재배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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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깻잎을 심어서 깻잎이 반 이상 자라지 못하고 그대로 말라 버렸습니다.
원래 수분을 싫어하는 깻잎이나 토양과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기는 이 토양에 안성맞춤으로 작물 선택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부얼진들 말이 보기에는 가지가 통통하고 부드럽게 자라난 것 같습니다.
내가 봐도 우량 가지가 나온 것 같습니다.
청과 시장에 가서 경매를 받아 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 숭어 도리가 우량 가지에 명칭을 정하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가지의 재배는 처음이라 어떤 가지는 슈퍼 울트라 급 가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슈퍼 울트라 급의 가지를 키우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며 곧 취해야만 상품성이 좋고 울트라 급의 가격대로 거듭나도록 해야 합니다.
가지 다발 가지 수확
*지식 백과(수확 적기는 품종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개화 후 20~25일이 지난 다음에 수확하다.
수확할 시간은 오전 중이 좋은 오후는 과실의 온도가 높고 변질되기 쉽다.
수확한 과실은 저온에서 보관하고 선도를 유지하되,”산림 경제”에서는 6월에 가지를 수확하고 재를 뿌리고 말리고 항아리 속에 저장한 뒤 겨울에 다 먹으면 새로운 것과 같다.
재를 뿌리는 것은 습기가 증발을 막고, 항아리에 보관하는 것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오늘 가지를 수확한 가지입니다.
가지의 표면에 조금 상처가 난 것, 조금 색이 변한 것 등을 골라낸 것입니다.
가지의 영양 성분이나 맛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아는 분에게 나눠 주었더니 기뻐했습니다.
가지는 여름철 반찬으로 좋은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지와 나물, 가지, 냉국, 가지, 부침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지요.
최근에는 가지의 좋은 영양성분을 살리고 보라색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에 차로 즐겨 마시는 애호가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가지 소비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지를 잘라 건조기에 넣고 바삭바삭할 때까지 말려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몸에 좋은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많은 마니아가 늘고 있다고 전해지네요.부르틴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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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된 가지 차로 건강한 나날을 보내길 바라는 바람으로 열심히 가지 재배에 매진하며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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