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 궁금하다면 빠빠와 함께 즐기는 <웬디북클럽>을 추천!!

5살 쌍둥이와 함께 올해부터 매일 3권 정도 영어 그림책을 읽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과 영어 그림책을 읽는 것이 저의 중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 모르는 엄마는 매일 읽을 책을 준비해서 먼저 읽어보고, 단어도 공부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즐길 준비를 합니다.

즐겁게 들어주는 아이들을 보고 감동받거나 재미없다고 해서 어렵다는 반응에 조금 실망하거나 영어 그림책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영어 그림책을 읽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 알게 되어 참여하는 멋진 북클럽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효린아빠와 함께하는 <웬디북클럽>입니다.

이 북클럽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되었는데 언제든지 참여해도 되고 참가비도 없는 자유로운 북클럽인데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7살 된 효린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표 영어인싸 효림아빠님이 매달 8권의 책을 추천해 주십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책을 소개하는 유튜브에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됩니다.

(글을 남기면 웬디북에서 소정의 적립금도 지급해 줍니다) 크크크 굿)

근데 이 추천 리스트가 어마어마해요. 효림아빠가 직접 효린이랑 읽어보고 엄청 좋은 책만 추천해 줘서 우리 아이들이 읽을 때마다 빵 터져요.지금은 웬디북클럽 시즌3를 진행 중입니다특히 시즌1 책이 5살짜리 아이들에게 너무 반응이 좋아서 꼭 추천해 주고 싶었어요.그중에 몇권만 소개해드릴게요.

  1. underwear 효림빠님이 왜 이 책을 북클럽의 첫 번째 책으로 선정했는지 알 것 같군요.아이들이 자꾸만 가져오는 마성의 책입니다아이들은 오늘도 underwear를 선택하고 나는 “또?”를 반복합니다.

    팬티는 써야 제맛이죠 www
  2. 2. You choose이 책은 펼치면 아이와의 기본 그림책 ‘수다’가 30분짜리 책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집, 좋아하는 옷 등, 아이와 즐겁게 고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책!
    생각해보면 엄마가 표시한 영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엄마와의 책 수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3. 3. shark in the park 우리집은 아무타닉 샤렛입니다.

    영어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닉 샬렛 작가만큼 반응이 좋은 책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원에 나타난 저 검은 물체는 상어일까? 아닐까요?아이들은 다음 페이지를 펼쳐보고 싶다고 난리를 피워요.
  4. 4. pip and posy the super scooterpip and posy 책은 7권의 시리즈인데 모두 추천하는 책입니다.

    글도 많지 않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pip과 posy의 사소한 일상에도 아이들이 공감합니다.

    pip과 posy가 big hug 하는 장면을 따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빵 터졌어요.
  5. 추천의 책 리스트를 소개하는 영상은, YouTube 「웬디 북클럽 시즌 1」에 나와 있습니다.

    효림 아빠께서 5분 정도면 책을 소개하시면서 책의 내용을 말씀해 주시고 읽을 때 중요한 부분을 쿡쿡 가르쳐 주십니다.

    북클럽은 안 해도 되지만 이 그림책 추천 리스트는 꼭 한번 보세요.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더니 정말 반응이 좋았대요.
  6. 초등학교 입학 전의 아이들은 더욱 영어 그림책에서 “재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폭소 그림책 목록 가득한 효림아빠의 추천으로 자녀와 즐겁게 영어그림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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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9xcEruKnt22tx1wdkOyfwTwBeN3pqBqk
  8.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