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온 효도선물로 Try! 커버세탁 온열찜질기

모아온 효도선물로 Try! 커버세탁 온열찜질기 1

생리통 때문에 온열찜질과 몸에 한 시기가 벌써 더위먹어~~ 그렇죠.목의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 목이나 등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많이 써서 그런지… 아니면 오래돼서 그런지 흙가루가 떨어져서 특정 부위는 전깃줄이 직접 닿을 것처럼 뜨거웠거든요. 교환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 순간 커버 세탁소 찜질기 모아온을 만났습니다 헬로시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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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불테리어(PR-01) 모음집인 전기찜질기는 황토, 맥반석, 숯을 다량 함유하면서도 무겁지 않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온도가 너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이중 안전장치가 있어 안전성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저온화상이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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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감성 커버는 와우 브라운의 웰시코기, 그레이의 브루테리아, 그레이의 그레이까지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예뻐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조절좌도 쉽다고나 할까. 사용법을 금방 익힐 정도로 단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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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이 깨끗하고, 안전하고, 편해도 온열 찜질기를 사용하는 본래의 목적인 찜질기능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금방 뜨거움이 올라가고 따뜻해지는 속도가 빠른 것은 당연하고, 맨살에 닿는 촉감이 따뜻할수록 커버가 부드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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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건 커버 한쪽은 퀼트이고 다른 한쪽은 홑겹이라서 양면의 느낌이 전혀 달랐다는 건데 누빔의 감촉이 더 부드럽고 따뜻한 것인데, 따뜻해지는 것은 한겹이 더 빠르고, 온도를 낮게 했을 때도 더 따뜻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막상 사용하면 홑겹 위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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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는 양쪽으로 손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있었지만 브루테리어는 주머니가 없어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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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온, 저온, 중온, 고온의 4단계의 온도 조절과 1시간, 3시간, 8시간 후에 자동으로 꺼지는 안전 타이머 세팅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헬로시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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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했지만 열려있는 한쪽에 그대로 꺼내서 넣어두었기 때문에 쉽게 떼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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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가 1.6m 이상으로 긴 것도 편리했어요 어머니도 매일 찜질을 하는데 효도 선물로 드려도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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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아온 온열습포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손쉬운 사용법을 체크해 주세요.기본형 사이즈는 580*375cm 이며, 남성의 배와 등, 허리도 커버할 수 있는 넓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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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심할 때는 배와 등을 모두 덮어주는 길었으면 하고 바랐던 적도 있지만 그럴만한 사이즈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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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사이즈가 아니라 무게가 적당하여 오히려 쉽게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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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밑에 깔면 방석의 아랫목에 엉덩이가 따뜻해지고 허벅지 위에 올리면 무릎 덮개를 덮은 것처럼 다리가 따뜻해집니다 어깨에 걸면 어깨를, 복부에 올리면 배를, 등에 올리면 등이 따뜻해지고 전체적으로 나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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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35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 40도 전후의 저온, 45도 전후의 중온, 50도 전후의 고온, 이렇게 4단계로 조절되기 때문에 원하는 온도에 맞추는 시간도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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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5도씩 움직이는 것을 하나하나 누르면서 50도로 맞춰야 했는데 모아 온 것은 2번 버튼으로 저온세트를 해 겹치는 것으로 쓰면 되니 더 빨리 찜질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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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은 확실히 퀼트이지만, 퀼트는 퀼트는 홑겹보다 한 단계 높은 온도로 세팅하면 홑겹과 같은 온도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빠른 데다가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는 홑겹 모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겹겹으로 중온이면 조금 뜨거울 정도로 뜨거워지는 대신, 너무 더워져서 보통은 중저온으로 따뜻하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키루툼 중온은 따뜻한 정도이므로 키루툼 고온으로 하지 않으면 제가 원하는 수준의 찜질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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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건 무겁고 전선이 그대로 느껴지던 옛날 거랑 느낌이 전혀 다르다는데 황토, 맥반석, 숯이 들어가도 무겁지 않고 잘게 들어가도 두껍지 않아서 굿!

연결된 선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실리콘으로 마감하였으며 바이메탈만 있는 예전과 달리 센서와 바이메탈이 모두 있어 저온화상이나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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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안전장치가 있어도 안전을 위해 잘 때 쓰면 안 된다는 것만 기억하면 앞으로도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헬로시의 것

효도선물이라고하면비싸고거창한것을찾으려는경향도있지만안그래도일상생활에서꼭필요한온열찜질기.그것도100%국내생산에서안전하게쓸수있는모아온에서부모님과행복한시간을보내는것이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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