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팬덤’이 없다!

윤석열 총장이 영일만 유전에 대한 브리핑을 한 뒤 민주당과 좌파 언론들이 미칠 지경이다.

“모두 가짜다.

”(증거는 뭔데?) “석유는 나오면 풀어야지.”(그럼 개발사업은?) “액트지오는 페이퍼 컴퍼니다.

”(성과는 좀 있다.

)

윤석열은 '팬덤'이 없다! 1

이런 반발을 예상했기 때문일까. 윤석열 총장은 발표 내내 표정이 굳어 있었고, 미소도 지었다.

(고생을 많이 겪어서 많이 늙었을 것이다.

)

윤석열은 '팬덤'이 없다! 2

동해에서의 석유 탐사는 올해 12월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액티오 아브레우 박사가 오늘 한국에 왔습니다.

그는 7일에 기자들과 만나 야당과 좌파 언론이 제기한 ‘매장 이유’와 다양한 의혹을 자세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은 '팬덤'이 없다! 3

이재명은 동해석유화학을 무저갱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고 하고, 정청래는 그저 “지지율의 빈틈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며 욕설을 퍼붓는다.

이들은 윤석열 총장 탄핵에 “불운한 걸림돌”이 등장했다고 믿는다.

윤석열은 '팬덤'이 없다! 4

가능성은 낮지만 이재명이라면 개딸들, 개아들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아~~ 다 훌륭한 리더 덕분이구나!
”하고 외칠 것이다.

윤석열은 '팬덤'이 없다! 5

당신이 조국 지지자라면, 휴지를 상자째 사서 조국 지지자들의 차뿐만 아니라 ‘조국 지지자들’의 차에서도 눈물을 닦을 것입니다.

윤석열은 '팬덤'이 없다! 6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팬덤’이 없다.

국민은 ’50대 50’의 가능성으로 차분히 지켜보고 있다.

정치인의 팬덤이 잘 끝난 사례는 없다.

연예인도 마찬가지다.

윤석열은 '팬덤'이 없다! 7

‘팬덤 없는 윤석열’은 진짜 정치인이다.

그는 외롭다.

그는 기댈 곳 없이 홀로 가야 한다.

그는 ‘고독’에 스스로를 가두는 수밖에 없다.

국민들이 대통령 팬클럽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이 나라와 국민들이 ‘환호’ 대신 ‘겸손’을 배우고 ‘적위대 모으기’ 대신 ‘권력의 한계’를 측정하는 것이 좋다.

‘석유와 가스’가 솟아나도 그들은 그것들의 미래 용도를 생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