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동감] 영화정보,


영화 - [동감] 영화정보, 1

(영화 정보)

출시일: 2022년 11월 16일
상영시간 : 1시간 44분(114분)
장르 : 멜로/로맨스
감독 : 서은영
출연 :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점수: 6.57

※ 주의: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요 인물 소개)

김용여진구

김용은은 한 번도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없는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남학생이다.

발랄한 성격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여자 주변에서는 발랄할 수 있다.

성격이 밝고 따뜻한 사람이다.

김모리 – 조이현

성격이 밝은 김모리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통신기기 HAM으로 친절하게 말해주는 등 사교성이 뛰어난 인물인 것 같다.


영화 - [동감] 영화정보, 2

(요약)

기계공학과 3학년 김용은 한 번도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AGM에 신입사원을 데려오라고 해서 그를 만나러 갔다.

총회에 가기 전에 만난 학생의 이름은 서한솔이었다.

김용은 한솔에게 첫눈에 반해 신입생 때 동아리에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개회총회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술취한 선배가 후배들을 훈계하기 위해 헛소리를 하면, 개성 강한 한솔은 학기 초 총회에서 선배를 때리고 나온다.

김용은 그녀의 모습에 놀라 그녀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밖에서 기다렸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

한편, 고려대학교 21반 김모리는 학교 수업 면접을 위해 집에서 오래된 HAM 기계를 가져와 작동시키려 한다.

이 기계는 라디오를 통해 서로 통신할 수 있는 오래된 기계입니다.

처음에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김용도 집에 HAM 머신이 있었다.

갑자기 김용의 기계가 작동하기 시작했고 패턴 기계도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 대화를 나눈다.

같은 대학에 다니는 두 사람은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 약속 장소를 정한 뒤 만나기로 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두 사람은 정해진 시간에 약속한 장소에 분명히 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

그날 저녁, 다른 사람들은 왜 공연장에 오지 않았는지에 대해 속상해합니다.

그 후 우리는 몇 번 더 라디오를 하고 더 가까워졌습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김용은 한솔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금에게 조언을 구했고, 김용은 패턴을 그대로 전할 것을 촉구했다.

이로써 김용은 한솔의 연인이 됐다.

평소 라디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상함을 느꼈고, 패턴은 먼저 두 사람이 시간대가 다르고 기계로 연결됐다며 낯설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패턴은 김용이 기계과에 있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와 같은 부서에 있기 때문에 그를 아느냐고 묻는다.

김용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사이라고 말했다.

패턴은 놀랍고 과거의 누군가와 실제로 대화하고 있음을 더 명확하게 깨닫게 됩니다.

중요한 일이 발생합니다.

패턴은 김용에게 어머니를 아느냐고 묻고 어머니가 누구냐고 물었다.

김용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조언을 구한 한솔은 알고 보니 그의 어머니였다.

김용은 절친한 친구이자 여자친구가 장차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놀랐다.

이 사건 이후 김용은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풀지 못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결국 그는 사라지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사람이 연결되지 않으면 그와 불꽃을 일으키던 패턴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김용은 홀로 소멸의 길을 택했고, 그 후 시간이 흘러 패턴의 시대에 이르렀다.

그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을 출판했고 그 책을 보러 온 패턴들이 그에게 갔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좋은 친구로 남는다.

(검토)

이 영화는 HAM이라는 기계를 통해 무선으로 시간여행을 한다는 점에서 새로웠다.

영화의 내용이 갑자기 전개되는 것 같아서 아쉽긴 했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남자주인공이 라디오하는 사람, 친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관계를 포기하는 부분이 너무 슬펐지만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사랑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랑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가 있을 때 말하는 것, 지금도 마음껏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슴 뭉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