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애니멀, ‘TNR 치료지원 사업’


헬프애니멀, 'TNR 치료지원 사업' 1
Help Animal의 TNR 치료 지원 프로젝트 재개

동물복지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은 3월부터 5월 말까지 운영된다.

2023년 1차(전체 5차) 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 TNR 치료 지원28일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5차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치료 지원사업은 헬프애니멀 자체예산 1000만원과 기부금 300만원을 포함해 총 13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100여 마리를 구체적으로 지원됩니다.

이 사업에서 한국조에티스에서 기증한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인 프로하트주사를 추가접종합니다.

프로하트는 1회 접종으로 심장사상충을 1년 동안 예방할 수 있는 주사제다.

치료지원사업 심장사상충 예방접종, 종합접종, 외이염치료, 스케일링, 구내염치료, 외상치료, 눈치료 등이 지원됩니다.

헬프애니멀은 2022년 예산 4000만원과 기부금 500만원으로 길고양이 393마리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5차 길고양이 치료지원 대상은 서울 영등포구청과 동작구청에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신청해 TNR을 받은 길고양이 100마리 정도다.

동물병원 참(윤광배 감독) 그리고 방주동물병원(김정윤 원장) 1~4차는 길고양이, 길고양이만을 대상으로 외이도염 치료 및 구강검진 후 5차 재능기부를 합니다.

헬프애니멀 성진택 이사는 “길고양이 중성화 프로젝트 TNR은 길고양이의 적정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 인도적으로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뒤 원래 있던 자리에 풀어주는 활동이다.

포획 발정기에 길고양이가 성기 통증으로 우는 야행성 소음에 대한 불만이 있지만 거세 시 발정으로 인한 통증이 완화되고 소음이 크게 사라진다.


한편 헬프애니멀은 수년간 지자체, 기업 등 외부의 도움 없이 자립한 동물복지단체로 지난해 3월 이곳에 동물복지단체 헬프애니멀이 설립됐다.

Ist.

또한 법무법인 퍼시픽이 설립한 재단법인 동천NPO법률센터의 NPO법률지원단과 동물학대방지위원회(법률사무소관점민사소송변호사)를 통해 매칭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