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 를 주식처럼 사고판다고?

뮤직카우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 윤종신과 선미, 신인뮤지션 이무진이 TV광고를 통해 광고를 하고 있는 저작권료 재테크 플랫폼입니다.

제가 뮤직카우를 처음 접한 것은 올 3월경인데 그 당시 저작권료로 재테크를 한다는 말조차 생소했고 뮤직카우 자체도 거의 모르는 초기였어요.

지금은 광고 및 여러 회사와의 협업으로 재테크 수단으로 핫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작권을 저의 택 수단으로 활용 가능한 뮤직카우라고 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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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는 제가 알기로는 국내 최초로 음원 저작권을 사고파는 재테크 플랫폼입니다.

음악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반인도 저작권을 활용하여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이룬 것이 뮤직카우입니다.

뮤직카우가 대중에게 확실히 어필하게 된 계기는 역주자의 아이코인 브레이브 걸즈의 ‘로린’이라는 곡이고, 브레이브 걸즈는 역주 전의 사실상 해체와 다름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뮤직카우에 등록된 ‘롤린’이라는 곡이 역주행하면서 브레이브 걸스뿐만 아니라 뮤직카우도 남들이 보면 인생역전을 한 거죠.

뮤직카우는 정확하게 어떤 것이고 어떻게 저작권을 이용해서 재테크가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뮤직카우는 어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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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뮤직카우홈페이지의 뮤직카우는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내 최초의 음원 저작권료 재테크 플랫폼입니다.

쉽게말해서뮤직카우에등록된음원저작권을주식처럼주식단위로매수나매도해서수익을발생시키는것이라고생각하시면되겠습니다.

이 발상의 전환을 한 뮤직카우의 대표이사인 김지수 대표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재직시설 음원 저작권료를 활용한 플랫폼을 기획하고 투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그렇고, 테슬라의 나일론 머스크도 그렇고, 버는 사람은 역시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어쨌든 뮤직카우는 현재 국내 및 해외에는 없는 플랫폼으로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의 재테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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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뮤직카우앱 뮤직카우는 일반 주식 시장의 주식과 같이 음원을 주식 단위로 사고 팔아서 수익을 발생시키는 원리인데, 일반 주식 시장에서 회사가 발행한 주식이 뮤직카우에서는 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수많은 인기 음원 중 뮤직카우에 등록되면 음원 가격이 책정되고 그 음원 가격이 일반 주식과 같은 주 단위로 거래됩니다.

뮤직카우에 등록된 음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최신곡은 거의 없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인기가수들의 인기곡이나 블레이브걸스의 롤린처럼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 곡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올해 초는 거의 최신곡이 없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최신곡이 몇 개 보이네요.

뮤직카우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인기곡들의 음원을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음원거래는 지금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뮤직카우의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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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뮤직카우 홈페이지 뮤직카우 홈페이지를 보면 뮤직카우의 연간 저작권료 수익률이 나와있으며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은행 금리에 비해 상당히 높지만, 이러한 수익률은 조금 함정이 있습니다.

뮤직카우에서 인수하는 모든 음원의 수익률이라기보다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처럼 역주행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인 곡이 모두 포함된 수익률이며 단타 스윙이 아니라 1년 이상 장기 투자했을 때 수익률이라는 겁니다.

아래 표는 복리계산 뮤직카우의 연간 수익률인데, 뮤직카우 음원을 최대 10년간 보유하게 되면 연 8%의 수익률로 인해 복리마법에 의한 높은 수익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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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에서도 연간 음원을 보유하면 복리 형태의 수익률이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뮤직카우에 투자한다면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핫한 뮤직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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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경제뮤직카우는 최근 여러 기업과의 업무 협약과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저금리 시대에 부상하고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규가입 수와 음원의 뮤직카우 진입량, 그리고 음원거래량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연초와는 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분들이라면 좋아하는 음원에 몇 년간 재워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처럼 역주행하는 곡을 보유하고 있다면 나름대로 대박도 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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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카우’에 투자할 때 주의할 점은 신규 음원의 경우 발매 초기부터 2~3년간 저작권료가 하락하는 특징이 있다는 점에서 최신곡보다는 발매된 지 2년 이상 된 곡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뮤직카우 음원은 일주일에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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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의 음원 저작권료는 월 단위로 책정되며, 1년에 한 주일의 가격이 결정됩니다.

보통 수천수천 백원 단위로 곡마다 차이가 나며 더 비싼 저작권료를 원한다면 당연히 비싼 곡을 인수하면 되죠.(주식으로도 높은 주식(우량주)이 오를 확률이 높고 배당금도 더 많이 주니까요)

뮤직카우의 음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을 살펴보면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하나는 본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원을 종류별로 매수하는 쪽과 다른 하나는 노래방이나 라디오 등에서 많이 불리거나 판매되는 음원을 조사한 후 투자하는 쪽으로 분류가 됩니다.

첫째는 팬들의 마음에 의한 투자인데 이는 자기만족이 큰 편이라 팬들의 마음은 접어두고 재테크 투자라면 둘째 투자방법이 올바른 투자일 것입니다.

오늘은새로운재테크수단음원저작권료투자뮤직카우에대해알아보았는데요

뮤직카우의 경우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겠지만 예상외로 성장세가 높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분들께는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투자하기 전에 잘 알아보고 투자하세요다른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