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명작 고전 미국 영화 ‘스피드’, 엔딩 리뷰 정보


액션 명작 고전 미국 영화 '스피드', 엔딩 리뷰 정보 1
영화 ‘스피드’ 포스터

쉬운 목차

1. 배우 정보

오늘 소개할 영화는 영화를 만들기 전 어제 소개한 ‘트위스터’를 제작한 ‘얀 드 봉’ 감독의 영화입니다.

장르는 액션 영화로 ‘키아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 등의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1994년 개봉했으니 벌써 30년이 된 영화다.

아주 오래된 영화지만 최근에 봤을 때도 아주 흥미로운 영화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최근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존윅4’가 개봉했는데, 존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화가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입니다.

조금 더 개인적인 정보를 추가하자면, 며칠 전에 ‘존윅4’를 봤습니다.

같이 영화관을 찾은 친구는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이전 시리즈가 더 재미있었다.

하지만 시간낭비가 아니었으니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영화 소개로 돌아가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엔딩이 포함되어 있으니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2. 메인 플롯

과거 애틀랜타 경찰청 폭탄 처리반으로 손가락을 잃고 은퇴한 전직 경찰 하워드 페인은 건물에 폭탄을 설치하고 돈을 요구하는 테러리스트가 된다.

강력계 형사 잭 트레븐과 해리 템플이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잭과 해리는 페인과 마주치지만 그가 떠난 직후 폭탄이 터져 페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람을 구한 공로로 메달을 수여받는다.

그러나 Payne은 살아남아 다시 돈을 요구하기 위해 아침 통근 버스에 폭탄을 설치합니다.

버스의 속도가 시속 50마일을 넘으면 자동으로 작동하도록 설치했고 시속 50마일 이하로 떨어지면 폭탄을 터뜨리도록 설계했다.

테러범은 잭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했고, 돈을 내지 않거나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하면 버스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를 쫓은 후 그는 버스에 올라타고 사람들에게 버스가 폭격 당했다고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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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 장면

그러나 버스에 탄 또 다른 범죄자가 그를 체포한 것으로 착각하고 잭을 쏘았지만 버스 기사는 총에 맞았다.

범인은 제압되지만 버스 기사는 총에 맞아 운전을 할 수 없게 되자 승객 중 한 명인 버스를 운전할 수 있는 애니 포터라는 여성이 앞장선다.

버스는 일정한 속도로 떨어지면 폭발하도록 폭탄이 설치돼 있어 멈출 수 없었고, 출퇴근 시간에는 도로가 정체됐지만 경찰이 출동해 버스가 달릴 수 있도록 도로를 통제했다.

버스가 달리다 보면 고속도로가 중간에 끊긴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버스는 활주로를 돌며 시간을 벌 수 있는 LA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또한 방송사 헬리콥터가 공항에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범인은 방송을 통해 버스를 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잭은 버스에 설치된 폭탄을 해체하기 위해 버스 밑으로 내려가지만 폭탄을 해체하지 못하고 승객들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출한다.

당신은 경찰이 감시 카메라를 해킹하여 같은 상황을 재현하여 버스 안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그 사이 버스에 탄 잭과 승객들은 탈출하고 버스는 항공기와 충돌해 폭발한다.

폭발 후 카메라가 해킹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Payne은 경찰이 준 돈으로 경찰로 변장하고 Annie를 납치하고 Jack이 Payne을 쫓기 시작하는 지하철로 끌고갑니다.

돈이 들어있던 가방에서 특수 제작된 액체가 폭발해 돈을 쓰지 못하게 되고, 화가 난 페인은 지하철에서 잭과 싸움을 시작한다.

치열한 싸움에서 결국 페인을 물리치지만 지하철 손잡이에 묶인 애니를 구하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하지만 열쇠는 페인에게 있고 페인의 시체는 지하철에서 떨어져 열쇠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지하철은 탈선하지만 결국 둘은 살아남고 둘은 키스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3. 30년 전에 흥행했던 영화들

이 영화는 비교적 저예산 영화였지만 제작비의 11배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이고, 영화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을 유명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그리고 속편도 만들었지만 완전히 망했다고 할 수 있다.

속편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다.

실제로 시상식에서 최악의 속편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속편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스피드’는 정말 볼만한 영화이기에 적극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액션과 스토리는 30년 전이지만 지금도 잘만든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