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출시일’만 검색해도 수많은 게시글이 뜬다.
그만큼 ‘애플’의 새 제품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 사실 ‘애플’의 가장 최근 제품이 지난 5월 등장했던 ‘iPhone SE2’였다.
그렇기 때문에 플래그십 모델을 기다리는 이들에겐 기다림의 시간이 길게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다른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애플은 그동안 매년 9월 선보여 왔다.
올해도 9월이 유력했지만, 코로나19라는 엄청난 변수가 생긴 것. 당연히 생산 공정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지금쯤 어느 정도 마음을 비웠을 지도.5G라서 더 소장 가치 있어TV 광고나 그 밖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주 접했을 5G, 특히 이번 시리즈가 기대되는 이유 중의 하나다.
실제로 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4세대인 LTE와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게 된다.
최대 20Gbps에 달하며 LTE와 비교하면 무려 20배나 차이가 난다.
물론 정보 처리 용량 역시 100배나 많으니 놀랄 수밖에.
5G 기술력까지 적용된다고. 마니아들에겐 반가운 뉴스가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앱을 시원시원하게 쓸 수 있어, 그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겪어 본 적 없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Apple’ 최초로 5G가 적용되는 모델이라 기존보다 기다림이 더 간절한 게 아닐까.
다만, 현재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네 가지 모델이 모두 5G 모델로만 나올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
LTE 모델이 먼저 나온 뒤에 5G 모델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는 루머도 들려오니까. 그래서 모든 것은 뚜껑을 열어 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워낙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일이 많기 때문. 그래서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
예를 들어 모바일 게임을 돌린다고 가정해보자. 내가 의도한 대로 속도감이 날 경우 훨씬 더 박진감 넘치고 신나는 게임을 할 수 있을 테니까.
동영상 감상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요즘 많이들 즐겨 보는 유튜브만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온다.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영상이 버벅거리면 김빠지니까. 그래서 보다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해 속도가 필수인 시대다.
그리고 그 새로운 세대의 5G 이동 통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선택의 폭 넓어진 4가지 기종바야흐로 ‘소비자 맞춤 제품’의 시대가 도래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몇 가지 종류로는 수많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모두 맞출 수 없기에 이젠 ‘맞춤 제품’이 대세가 되었다.
물론 스마트폰처럼 정교하고 비싼 기기를 맞춤 제품으로 만들 수는 없을 것. 대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좀 더 맞춰 선택하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할까.
현재 가장 유력한 단말기는 총 4가지로 알려져 있다.
사이즈부터 기능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스펙을 잘 살펴보고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의 3가지 라인업에서 4가지로 늘어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4가지 기종에 모두 LCD 액정이 아니라 OLED 액정이 공통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가장 콤팩트한 사이즈의 ‘iPhone 12’는 5.4인치의 디스플레이로 휴대성이 높을 것.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들고 다니기에 부담 없고 기본적인 기능들도 사용하기 무리 없으니 가성비를 따지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iPhone 12 MAX’의 경우는 조금 더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6.1인치의 큼직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영상 감상이나 게임을 하기 좋을 것. 다만, 카메라 개수는 마찬가지로 듀얼이다.
다음은 고사양 스펙을 자랑하는 PRO를 살펴볼 차례다.
모델별 차이는 디스플레이 사이즈와 카메라 개수다.
PRO의 경우 6.1인치로 ‘MAX’와 같고, ‘PRO MAX’는 6.7 인치로 가장 크다.
전자는 후면에 메인, 초광각, 망원까지 3개 렌즈. 후자는 메인, 초광각, 망원, 라이다 센서까지 4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번들의 변화와 예상 가격’아이폰 12 출시일’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내용이 하나 더 있다.
새 번들에서는 이어폰과 무선 충전 어댑터를 볼 수 없을 거란 전망이다.
아직까진 추측에 불과하지만, 초반부터 꾸준히 이 소문이 들려왔던 것을 미루어 보아 확정될 확률이 높다.
물론 요즘은 무선 이어폰을 많이들 사용하기 때문에 이어폰의 경우 생략되어도 상관없을 수 있겠다.
하지만 충전 어댑터는 반드시 따로 구입해야 하는 만큼 불편함이 예상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예상 가격 역시 전보다 다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마니아들 입장에서는 반가울지도 모르겠다.
‘아이폰 12 출시일’은 빨라도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까지 갈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돈다.
사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들의 입장에선 조바심 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별거 아닐 수 있다.
마냥 기다리기 힘든 분들이라면, 사전 소통할 수 있는 채널도 많다.
예를 들면, ‘띠링’ 같은 곳. 자세한 건 아래 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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