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래고래입니다.
오늘은 남해로 여행을 왔는데 최근 낙지 금어기가 풀렸다고 해서 남해 낙지낚시 겸 여행을 왔습니다.
여러 바다 중에서 남해쪽은 경험이 많지 않아 기대가 되지만 남해 낙지낚시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남해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남해 독일 마을인데 귀엽게 독일 마을처럼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로 본 기억이 있었는데 느긋하고 여유가 있었어요.독일 마을에 온 김에 독일 소시지를 먹지 않을 수 없어서 정통 독일식 핫도그와 버거를 파는 남해 독일 마을의 맛집 ‘도이첸’에 갔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의 도이첸은 무착색, 무방부제, 무보존료 국내산 돼지고기만 100% 사용했다는데 사실 맛있으면 상관없지만 더 믿음이 갑니다.
저는 처음 먹으면 무조건 오리지널을 선택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핫도그에 콜라 감자튀김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먹는 것은 옆 카페에서 할 수 있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역시 여행은 평일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남해에 독일 마을이라니 이색적이면서도 바다 음식을 먹지 못하는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것은 너무 좋았어요.남해에 좋은 곳을 추천하니 꼭 가보세요.꼭 가보세요.제가 추천하는 다른 이유는 관광지에 비해 가격적으로 합리적이고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오히려 멸치쌈밥집에 갔을 때 만족도가 훨씬 낮았습니다.
드디어 남해 독일마을의 맛집인 도이첸의 핫도그가 나왔는데 그 맛을 설명하자면 일단 빵이 저렴한 핫도그빵이 아닙니다.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입니다, 소시지는 한입 베어 먹는 순간 톡 튀어 육즙이 새어 나오네요.독일의 정통 소시지답게 짠맛이 나는 식감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점심이나 가벼운 식사 전 간식으로 추천하고 감자튀김은 맥도날드에서 흉내 낼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독일 전통 핫도그는 남해 독일 마을에 오면 꼭 드셔보세요.이상 남해에서 첫끼 남해맛집 리뷰였습니다.
남해 독일마을 구르메 도이첸
운영시간: 오전10:00-18:00 주차: 전용주차장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9 도이첸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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