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족들 식사 준비에 일주일 중 3일은 퇴근길에 마트를 경유한대요세 끼 식사부터 사무실 점심까지 정말 쉽게 피로함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오늘 저녁 반찬을 장만하러 슈퍼에 갔더니 신선한 깻잎이 보였어요.이걸로 깻잎김치 만들기를 해서 반찬으로 남겨놨거든요. 따뜻한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입맛이 나거든요.
그럼 만들어볼까요?이렇게 세 봉지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는 5봉지를 사서 만들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너무 힘들었어요.그래서 이번에는 세 가지 봉투에 결정~ 너무 많이 만들어 놓으면 질렸고, 나중에는 다 못 쓰고 버리기도 했죠. 아무거나 적당히 사서 맛있게 먹고 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물을 4L 정도로 식초 반 컵을 섞어서 20분 정도 넣어놨어요 불순물 따위를 조금이라도 제거하기 위해서죠.잎이 얇아서 줄기 부분을 잡고 가볍게 흔들어 씻습니다.
맛있는 들깨김치를 만들기위해 3번 반복해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두었습니다.
물론 물기도 빼주셔야 합니다.
양념 만들기 대파 다지기 3큰술 다지기 마늘 1큰술 양파 중간사이즈 1개 홍고추 2개 당근 채썬것 조금양조간장 5큰술 멸치액젓 3큰술 200ml 설탕 1큰술 매실엑기스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깨소금 작은술
준비된 야채는 채썰어서 준비했습니다.
덧붙여서 고추씨도 먹는 편이므로 떨어뜨리지 않고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준비된 양념과 야채를 다 비벼줬어요.잎의 물기도 적당히 제거된 상태인데,
고춧가루도 섞어주면 불어서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색깔이 예뻐지네요이렇게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두면 깻잎김치 만들기는 성공적 맛이 날 거예요.
잎에 양념을 바르기 시작합니다.
뱀뱀 없이 바르지 않아도 되는데 어느 정도 바른 후 쌓으면 가볍게 눌러줍니다.
바르시면서 수도꼭지는 맞춰주세요그렇게 하면 나중에 꺼내서 접시에 담을 때 편리해요.
유리공에 반은 더 들어있어요.아직 양념과 야채통이 없지만 나중에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때마다 푹 재우면 숨도 금방 죽고 맛있는 맛이 스며들게 돼요
그리고 계속 쌓으면 한쪽이 기울어지게 되므로 수도꼭지 부분을 반대쪽으로 바꾸면서 쌓으면 유리공에 자꾸 넣을 수 있습니다.
깻잎김치 만들기의 팁은 가볍게 누르면서 양념장과 함께 올리면 효과적입니다.
통에도 딱 맞게 들어가네요.
한 장 한 장 넣어줘서 맛있을 것 같아요냉장고에 넣기 전에 아랫잎이랑 자리를 바꿔줬어요.골고루 짜릿하게
일이 끝난 후 가족들 눈에 만든 반찬~ 완성하다 보면 보람이 밀려오는 순간입니다.
퇴근 후 오후에 돌아와서 세 가지 또는 네 가지 반찬을 만들고 국과 밥을 하면 정말 힘듭니다.
일단 냉장고에 넣어놓고~3시간 동안에 채수도 흘러왔습니다.
자, 이제 다시 꺼내서 자리를 바꿔드릴게요.
제일 아랫것과 윗부분에 있는 것을 서로 바꿔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