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크에듀입니다
처음 경매나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공부해야 투자자로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강의를신청하고인터넷으로듣는데실제로내가올바르게연습하고있는지도고민되기도합니다.
성공한 투자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경매 공부를 했을까요?낙찰 집중반 강사 파이팅 팔콘 님의 칼럼에서 그 답을 찾아 보십시오. ^^여러분 안녕하세요 파이팅 팔콘입니다
강의하다보면초보분들을많이만날수있죠. 이런 질문을 많이 합니다.
경매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지금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팔콘 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ㅠㅠ “
경매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한 기준이 없어 이것저것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저도 막연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닥치는 대로 책 읽고 공부하고, 배우고, 부딪치고…경매를 시작할 때부터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해 보기는 했지만 그중에서도 나름대로 좋은 방향성이 있었고 지금 생각해도 그런 방향성 덕분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한 상황, 조건, 입장이 다르지만 내 방식이 옳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책 한권만 읽어도 수익을 잘 내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저는 그런 부류가 아니어서 혹시 경매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에게 정답은 아니더라도 작은 기준은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매공부의 3STEP은 다음과 같습니다.
STEP 1. 기초지식 다지기 STEP 2. 실전기법을 익히자!
STEP 3. 멀리 가면 같이 가!
STEP 1. 기초지식을 다지는 첫째: 책을 많이 읽어라!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잔소리죠.
처음 시작할 때는 경매 경험 책을 2권 정도 먼저 읽고 시작하십시오. 그다음에 아주 쉬운… 특수한 권리는 전혀 없는 간단한 권리 분석 책 3권 정도 읽어주세요그렇게 시작하면, 이후에 조금씩 어려운 책으로 책을 지속적으로 읽어 나가세요!
경매를 하면서 모든 내용을 알 필요는 절대 없어 쉬운 책을 읽어라 절대 어려운 책을 읽지 마세요.
필자도 처음에는 어려운 권리분석책을 듣다가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워낙 어려워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자가 아닌가 싶어 거들떠보지도 않았어요.경매라는 큰 액수가 들어가는 어려운 투자를 하기 때문에 여러 내용을 다 알아야 할 줄 알았는데.
쉬운 것만, 쉬운 것만 한 번 해보고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면서 어려운 내용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말소기준의 권리는 근저당 선순위가 없고 유치권도 없고 부지권 미등기도 아닌 정말 깨끗한 아파트 물건만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는 수준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어려운 건 패스, 패스 패스 내가 보기 힘든 것 같으면 패스, 패스 패스.
그래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많이 있어요. 사실 지금까지 처리한 주거용이고 근저당 이후에 인수받을건 하나도 없다니까요…^^
참고로 어느 정도의 책을 읽어야 해요?
정해진 양은 없지만 약 20권 정도를 두 번 읽고 자신의 것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도전하십시오. 이 정도 읽으면 내용이 있는 순간, 계속 이 책에서도 다른 책에서도 반복된다는 걸 알겠어요!
너무 부담스러워요? 1년 동안 읽으면 된다고 생각해 주세요!
시간 안에 끝내야 하는 조건은 없어요!
^^
그리고 20권정도 읽으면 지식면에서 이미 중수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둘째: 컴퓨터 앞에서 읽어라!
혹시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그때그때 검색하면서 읽어보자!
아무리 쉬운 책으로 읽는다 해도 책을 읽다 보면 순간순간 무슨 말이 있을까 라는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모르고 그냥 지나치지 말고, 컴퓨터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읽어주세요!
그러면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에 있는 글이나 단어에 대한 설명을 아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둘게요.
“아, 이 책의 내용도 어려워~~”가 아니라 막히는 부분은 검색하면서 읽어주세요.세 번째: 정리하면서 읽어라!
옥션은 오픈북 시험!
암기하지 말고 찾을 수 있도록 정리만 열심히 하자!
책은 열심히 읽었는데 기억이 명확하지도 않아서 여러 가지 정보를 본 것 같지만 머릿속에서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책을 읽었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경매 투자자는 전부 암기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만 필요할 때 그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럼 제가 공부한 내용을 잘 정리하거나 찾기 쉽게 체크하면서 읽어보세요.
그래서 권리분석 같은 경우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배우는 내용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특수물건의 유치권이나 법정 지상권 같은 내용은 이해하기 쉽게 한 장으로 만들어서 책을 읽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배운내용들을실전과맞추면서몸으로익히면서공부해야되는거죠.책 읽고 공부하면서도 집 앞에 있는 물건 현장에 가서 부동산도 보고 경매정보사이트도 하나 결제하고 물건 검색도 하고 법원에 모의 입찰도 해보고.물론 다 모르죠.
책에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아는 수준에서 배운 부분들을 실전에 도입하면서 공부하세요
모든 걸 다 알고 준비가 되면 그때 가서 하겠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공부량이 너무 많이 느껴지다 보니 책에 나와 있는 지식이 내 지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지식으로 남게 되는 거죠.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라도 꼭 배운 부분을 실천하면서 공부해주세요.
STEP 2는 다음 편에서 다루어요 (:) 경매 투자가로서 성공하는 공부 방법 – 2편: 실전 기술을 익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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