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시간 시외시간 현금증거금 같은 주식을 손에 쥐면 굉장히 난해하고 어려운 용어를 듣습니다.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 사람들도 다 외우지 못할 정도로 많은 단어에 전업으로 경력이 몇 년은 넘어야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줄 수 있을 정도로 머릿속에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나처럼 굶주린 사람이라면 이것들을 공부하는 것도 좋겠지만, 우선은 가장 중요한 종목을 찾고, 매수하기 위해서 어느 기업이 있는지를 알아 두는 것이 한층 더 필요합니다.
연일 인터넷과 매체들이 코스피지수를 계속 증가시키거나 하락하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건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사실이게일상생활에서는전혀필요하지않은것처럼보여 직접적인투자를하지않는분들에게는별로중요하지않거든요.
하지만 어느 정도 자기 체크를 해보면 금리의 연관성이나 미국의 s&p 등을 알아두지 않으면 돈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코스피는 한국의 종합주가지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전적 내용을 보면 증시에 기업이 상장해 변동성을 기록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과거 혹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코스피200은 국내 굴지의 기업 순위 중 200위안에 든 순위를 나타낸 것으로, 한마디로 가장 대기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가총액이 높은 순으로 1위에서 100위는 대형주 101위에서 300위는 중형주, 나머지 순위는 소형주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기준을 나누는 것부터 시가총액이 높아야 순위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여기들어있는기업들은우리가한번이상무조건들어봤던곳이고,지금글을쓰고있는네이버나가전제품인삼성,LG이런것들이포함되어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국내 주가지표를 보여주기 때문에 이런 우량 기업이 어떤 성과를 내거나 흑자가 생기면 상승하고 반대로 손실을 보는 등 악재가 나타나면 떨어질 수 있다.
국내에서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지수나 금리에 따라서도 움직이는 겁니다.
●코스피 주식은 꼭 오르나요?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궁금하네요.
장기투자를하려면최고를다사놓는것이고,2년뒤에열어보면두배가된다는등여러가지이야기가많지만어떻게보면사실일수도있고,반대로보면거짓말일수도있습니다.
가장 많은 동학개미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미타 차트를 보면, 2011년에는 최저점으로 2만원 정도 밑을 맴돌던 것이 계속 올라 올해 들어 10만원 가까이 올라 대략 5배 정도 상승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비슷하지만 다른 삼성증권을 보면 2011년 당시부터는 계속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15년에 급반등해 20년에 폭락한 뒤 지금은 계속 소폭 상승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같은 코스피 종목이라고 해도 결과적으로도 중간 상황의 차이는 있는 겁니다.
기간을 아주 오래 보관하는 긴 던지기를 하시는 분이나 큰 파동 없이 착실하게 가지고 가고 싶은 분에게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단기적인 상승은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코스닥 중소기업, 중견기업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없는 기업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코스피에 포함되기 전 단계라고 보면 되고, 특히 파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하루에 30%씩 오르거나 떨어지는 곳이 많아 초단기적 혹은 스윙에 적합한 주식시장입니다.
저처럼 참을성이 없는 분들도 아이라면 모른다 아무 데나 찍자며 천운을 바라는 주린이가 있으면 그만이지만 수익을 생각하면 반대로 손해도 그 이상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스피의 코스닥시장 상장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내가 회사를 설립해서 무조건 돈이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심사를 거쳐서 통과해야 한다는 점이죠.
코스피에 상승하려면 이 정도가 충족돼야 하고
코스닥에 들어가면 이 구래의 최소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종합 정리 주식은 정말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요.
초보자의 행운이나 10년 이상 공부한 전문가가 투자해 3% 수익을 낸 것과는 달리 단순히 냉장고 디자인과 색깔이 예뻐서 샀는데 20% 이상을 얻을 수도 있는 곳이지요.
저의 기대수익은 5%라서 팔려고 했는데 잠깐 커피를 가지러 간 사이라도 10% 이상 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가 더 확률적으로 많기 때문에 무조건 다른 사람이 한다고 해서 따라하지 말고 정확한 정보와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